그룹 펜타곤, 여름을 즐기자구요···신곡 '접근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펜타곤'이 4개월 만인 17일 9번째 미니앨범 '섬(머)(SUM(ME:R))'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접근금지'는 후이,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협업한 힙합이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그러지 않는 척을 한, 어린 시절의 사연을 노래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7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을 통해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오후 8시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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