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정두언, 개인적 관계도 있는 분…정말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 빌어, 가족들과 잘 모시도록 챙기겠다"
【서울=뉴시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고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았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와는 개인적인 관계도 있는 분인데 이렇게 황망한 일이 생겨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과 함께 잘 모시도록 챙겨보겠다"라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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