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남시지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하남농협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남농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07.18. (사진=농협하남시지부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와 하남농협(노용남 조합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남농협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시지부와 하남농협 임직원들은 팜스테이(farm stay) 마을 홍보 전단지와 부채 등을 농협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전국 팜스테이 마을 및 여행지를 홍보했다.

팜스테이는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 브랜드로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체험 여행프로 그램이며,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farmstay.co.kr)에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정현범 지부장은 “올 여름휴가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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