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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부산서 로드투어…해운대·송정 일대 아테온 시승

등록 2019.07.18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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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부산서 로드투어…해운대·송정 일대 아테온 시승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의 두 번째 지역으로 부산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은 다음달 2~4일과 9~11일 엿새 동안 해운대의 해양레저 클럽하우스 '더베이101'과 최근 부산의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폭스바겐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F1963 내에 위치한 테라로사 카페에서 '아테온 디저트 패키지'를 픽업해 돌아오는 시승 일정, 더베이101에서 출발해 아테온을 타고 1시간 동안 자유롭게 해운대 일대를 드라이브한 뒤 다시 더베이 101로 돌아오는 코스 등이 운영된다.  달맞이 고개, 송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아테온 시승에 참여한 전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단 하나뿐인 아테온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 시승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별도 마이크로사이트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해당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도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시승행사와 함께 더베이101(8월 2~4일)과 F1963(8월2~4일/ 9~11일)에 아테온을 전시한다. 더베이101에서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 여름밤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부산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로서 아테온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지에서 모인 이들이 휴양지에서 아테온의 디자인 및 퍼포먼스와 폭스바겐 브랜드 감성 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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