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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KT, 5G기술 접목한 자율주행버스 탑승 체험행사

등록 2019.07.18 1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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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8일까지 남부대 주경기장 일원

【광주=뉴시스】 ㈜KT가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선보이는 자율주행버스. 2019.07.18 (사진=조직위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KT가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선보이는 자율주행버스. 2019.07.18 (사진=조직위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버스 탑승체험 행사가 열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주관 통신사인 ㈜KT가 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선수권대회가 종료되는 28일까지 4일간 남부대 주경기장 일원에서 자율주행버스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까운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이 될 자율주행차를 미리 체험해 보고 변화해 가는 자동차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대한민국의 5G 기술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자율주행버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예약방법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초기화면 '자율주행 체험 사전예약' 팝업창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KT의 자율주행 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로 1일 5회 운행하며, 탑승인원은 10명이다. 

자율주행 버스에서는 자율주행뿐 아니라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106개 멀티미디어 방송채널,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자율주행버스와 함께 각종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증강현실(AR-Argument Reality)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ICT 체험관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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