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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제주 추자도 뇌경색 의심 70대 주민 긴급이송

등록 2019.07.18 1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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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18일 새벽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제주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뇌경색 의심 환자 최모(70)씨를 경비함정으로 옮기고 있다. 2019.07.18.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18일 새벽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제주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뇌경색 의심 환자 최모(70)씨를 경비함정으로 옮기고 있다. 2019.07.18.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해경이 심야시간 제주 추자도에서 발생한 뇌경색 의심 70대 주민을 긴급이송했다.

18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주민 최모(70)씨가 뇌경색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 18일 오전 2시30분께 최씨를 긴급이송해 제주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최씨는 현재 제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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