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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등

등록 2019.07.18 16: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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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울주군 아동위원회를 열고 여름방학 중 아동 급식 지원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은 급식 신청자 중 지원기준에 적합한 아동 1236명(지역아동센터 390명, 저소득 아동 846명)과 2019년 심의 통과 대상 아동들에게 1인당 1식 4500원을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아동들은 여름방학 기간에 지역 내 204개 가맹점에서 각종 주ᐧ부식을 구입할 수 있다.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유아교육 특강 실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18일 2층 강의실에서 조부모 교육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할맘할빠 육아&건강 교육 손주병법'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에서 경험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0~7세 손자녀를 두고 있는 어르신과 예비 할아버지·할머니를 대상으로 했다.

조부모와 손자녀의 애착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으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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