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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바닥재 등 4종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등록 2019.07.18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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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바닥재 등 4종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하우시스는 18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6년 연속으로 뽑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를 거친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에 실생활 층간소음(경량) 저감 기능성까지 갖춘 점이,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지아프레쉬/지아패브릭)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선정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6년 연속으로 뽑혀 LG하우시스가 추구한 친환경 경영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선보여 보다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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