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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여성 쫓아가 음란행위한 30대 기소의견 송치

등록 2019.07.18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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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8일 귀갓길 여성을 쫓아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구속한 A(38)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한 골목을 걷던 20대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범죄 전과가 있는 A씨는 홀로 걷고 있는 여성들을 쫓아가 2차례에 걸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 TV 등을 토대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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