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계열회사인 왕산레저개발에 150억원 규모의 보통주 300만주를 출자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출자일은 이달 31일이다. 대한항공 측은 "왕산레저개발의 사업시행 및 운영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며 "출자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