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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여수산단에서 비상사태 대응훈련

등록 2019.07.19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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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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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은 여수 석유화학공장에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화재·폭발 상황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훈련은 대림산업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사 비상사태 대응 훈련이다. 이날김상우 대표를 비롯해 공장·본사 임직원은 추가 폭발과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초기 진화와 부상자 구조·이송 등을 훈련했다. 모든 과정은 점검관에 의해 평가를 받았으며, 상황 종료 후 훈련 참가자 전원이 화상회의를 통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대림산업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전파, 보고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사고 상황에서 개개인의 역할 수행을 평가하는 한편 개선점을 도출하여 안전예방활동과 안전조직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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