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 울산과학대, 스마트 NC 경진대회 수상 등

등록 2019.07.19 17:57: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기계시스템전공 학생들이 '제6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07.19. (사진=울산과학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기계시스템전공 학생들이 '제6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07.19. (사진=울산과학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기계시스템전공 학생들이 '제6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울산과학대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전공 박찬우(24)씨가 2위에 해당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장상과 장학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강준구(24), 박태환(27)씨는 최우수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안규택(25)씨는 우수상과 장학금 7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울산과학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에게 주는 '현대위아상'을 수상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지난 2014년 시작돼 국내 최대 종합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와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인 독일 지멘스(SIEMENS) 한국법인이 공동 개최하고 있다.
 
 
◇객실정리 & 정리수납 관리양성 과정 수료식
 
울산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인 '객실정리 & 정리수납 관리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서 모집한 14명의 훈련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90시간의 과정으로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북구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확대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장애 예방과 장애인의 재활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장애인 가정을 찾아 통증관리, 재활운동, 자가관리법 교육 등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14개소 316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찾아가 장애아동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위한 재활 놀이교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