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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삼광글라스, 캔사업부문 분할 후 매각 결정

등록 2019.07.19 18: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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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삼광글라스(005090)는 캔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삼광캔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해 한일제관에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30일이다.

회사 측은 "존속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달성하고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궁극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분할 신설법인인 삼광캔(지분 100%)을 한일제관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10억원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10월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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