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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7.19 2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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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이병희 기자 = 19일 오후 7시40분께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플라스틱 코팅용 재료 개발·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성=뉴시스】 이병희 기자 = 19일 오후 7시40분께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플라스틱 코팅용 재료 개발·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성=뉴시스】이병희 기자 = 19일 오후 7시40분께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플라스틱 코팅용 재료 개발·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7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1시간20분 만인 오후 9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는 이날 오후 8시12분께 화재 발생 사실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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