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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안내선 운항 재개

등록 2019.07.20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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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2019.07.20. (사진=BPA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2019.07.20. (사진=BPA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BPA는 지난 8~19일 2주 동안 새누리호의 기관고장을 예방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정기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쾌적한 선실에서 부산항을 즐길 수 있도록 선내 환경개선 작업도 마쳤다.

새누리호는 부산항만공사가 2005년 도입해 현재까지 일반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중앙동 BPA 인근 수미르 공원 선착장에서 출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재개발사업지역, 컨테이너터미널 등 부산항 일대를 운항하고 있다.

승선 희망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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