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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한낮 28~30도…오전까지 5~30㎜ 비

등록 2019.07.21 07:29:43수정 2019.07.21 0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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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좋음' 더위체감 '경고' 불쾌감 '매우 높음' 식중독 '경고'

구름사이로 속살 드러낸 파란하늘(사진=뉴시스 DB)

구름사이로 속살 드러낸 파란하늘(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1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동부 10~40㎜)다.

누적 강수량(19일~21일 오전 4시)은 덕유봉(무주) 205.0㎜, 임실 91.0㎜, 순창군 80.5㎜, 김제 65.0㎜, 정읍 64.4㎜, 장수 63.5㎜, 남원 59.3㎜, 부안 59.0㎜, 고창 53.7㎜, 군산 52.0㎜, 전주 49.5㎜, 익산 49.4㎜, 진안 48.0㎜, 완주 46.6㎜, 무주 37.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전날보다 1~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좋음',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경고', 불쾌지수 '매우 높음', 식중독지수 '경고',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등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낮 12시25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57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2일 월요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24도(예년 20~23도), 낮 최고 30~32도(예년 29~31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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