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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부산 두번째 공연, 하루 연기된 21일 저녁

등록 2019.07.21 1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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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싸이 흠뻑쇼' 부산 첫 공연

'2019 싸이 흠뻑쇼' 부산 첫 공연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19 싸이 흠뻑쇼' 부산 2번째 공연이 21일 열린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싸이가 21일 저녁 6시42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콘서트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19'를 개최하고 계속해서 부산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태풍 '다나스'로 인한 강풍 경보로 하루 연기됐던 공연이다.

소속사는 "기다려준 고마운 관객을  위해 싸이와 스태프진 모두 더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오늘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싸이(42)는 13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만3000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싸이 흠뻑쇼' 전국투어를 시작했다.19일 부산에서 2만여명과 함께 첫 공연을 했다.

26일과 27일에는 대구, 8월3일 광주, 8월 9~11일 서울, 8월17일 인천, 8월24일 대전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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