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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나 홀로 호주여행 '시드니 선샤인'

등록 2019.07.23 1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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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정은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26)가 호주 시드니를 소개한다. 라이프타임 웹 예능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을 통해서다. 

정은지, 나 홀로 호주여행 '시드니 선샤인'

 
정은지, 나 홀로 호주여행 '시드니 선샤인'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욜로홀로' 시즌1인 탤런트 김소현(20)의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잇는 시즌2다. 지난달 말까지 시드니에서 촬영했다. 

정은지는 "화면에는 나 혼자만 보이지만, 제작진과 있으니 과연 혼자 여행하는 기분이 들까 생각했다"면서도 "막상 촬영을 하니 통역을 해주지 않는 제작진에게 당황했다"고 한다.

 "영어 실력이 늘었다"며 '내가 말하면 상대가 알아 들을지, 무례하다고 생각할지 걱정했지만 무작정 말을 건네고 보니 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쟤도 저렇게 해외에서 여행하고 도전하는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은지, 나 홀로 호주여행 '시드니 선샤인'

정은지, 나 홀로 호주여행 '시드니 선샤인'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23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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