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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X 쇼미더머니8' 콜라보로 젊은 소비자 공략

등록 2019.08.09 0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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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에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제공

비와이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트랙스 광고영상 공개

쉐보레, '트랙스 X 쇼미더머니8' 콜라보로 젊은 소비자 공략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는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트랙스'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제품 가치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쉐보레는 쇼미더머니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함은 물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쇼미더머니8과 함께 제작된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의 새로운 광고영상도 이날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래퍼이자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인 비와이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트랙스 레드라인의 강렬한 스타일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광고에서는 비와이의 새로운 음원 '가라사대'를 직접 개사해 트랙스의 슬로건인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쉐보레 트랙스와 쇼미더머니의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777에도 쉐보레가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했다.

쇼미더머니777의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이었던 더 콰이엇은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 모델이자 1호차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는 3년 연속 해외 수출 1위를 달성한 국내 최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역동적인 디자인, 동급 최고 성능과 탁월한 안전성을 갖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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