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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남구,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지도·점검 등

등록 2019.08.18 2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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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2019.08.18.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2019.08.18.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봉덕시장 등 13개 전통시장에 있는 식품 판매 및 식품 취급 업소 467곳을 살핀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냉장·냉동 식품 진열 판매 시 적정 온도 준수,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작업장 및 조리기구 청결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A형 간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관련 식료품 무신고·무표시 판매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중부소방서,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 교육 펼쳐

대구 중부경찰서는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교육은 직원들의 올바른 태도 확립을 통한 직무 능력 향상,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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