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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국토공간정보데이터센터 설립된다

등록 2019.08.19 14: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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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9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지적 기반 스마트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9.08.19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 경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9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지적 기반 스마트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9.08.19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가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地籍) 기반 스마트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청 신도시에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조기에 이전하고, 모든 국토 공간정보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위한 국토공간정보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또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 사업에도 나서 경북이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토 공간정보의 통합구축과 활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중요한 한 축이며 공간정보 분야 국내최고의 기술을 축척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우리 도가 지적 기반 스마트 공간정보 산업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은  국가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경북에서 공간정보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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