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진영, 세계랭킹 1위 4주째 굳건…이정은 5위

등록 2019.08.20 09:32: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고진영

고진영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4)이 19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4주째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2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과 호주동포 이민지가 뒤를 이었다.

이번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인 '핫 식스' 이정은(23)은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자리했다. 지난 6월 초 US오픈 우승 후 개인 최고순위와 같다. 이후 9위까지 떨어졌지만, 순위를 회복했다.

베테랑 박인비(31)가 7위를 마크하며 1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4명이 됐다.

한편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21)는 81위에서 64위로 뛰어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 72 토너먼트 우승자인 이민영(27)도 57위에서 46위로 점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