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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 체납세 제로화 행정력 집중 등

등록 2019.08.20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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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체납세 제로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0일 익산시는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은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에 해당된다.

시는 주 2회 번호판영치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으로 지역 도로변과 주택가 등 주차 밀집지역 위주로 순회하며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139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1억6300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했다.


◇익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선진지 견학

전북 익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민관협력 복지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광주시 우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영구임대아파트 중심의 다양한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을 청취했다.

또 전남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에서는 묘량면 농촌지역에서 민간기관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민간복지사업의 실천사례에 대해 살펴봤다.

영광군에서는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칠산 타워 등을 탐방하며 단합에 나서며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익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443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의 해소를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 주력

전북 익산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익산소방서는 지역의 223개소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 등에 나선다.

특히 여인숙·주거용 컨테이너 등 현황조사, 안전컨설팅 실시(관계자 안전교육 병행),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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