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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기' 담양 고서포도축제 23일 개막

등록 2019.08.20 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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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사흘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 고서포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포도미인, 보랏빛 향기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20일 밝혔다. 2019.08.20 (사진=담양군 제공)photo@newsis.com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 고서포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포도미인, 보랏빛 향기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20일 밝혔다. 2019.08.20 (사진=담양군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 고서포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포도미인, 보랏빛 향기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10번째인 이번 축제는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고서면 기관·단체, 고서농협 등 각 기관과 사회단체가 후원해 담양 고서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홍보와 판촉행사 등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전날 포도품평회를 시작으로 축제장 내에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포도품종별 전시장, 포도와인 담그기, 포도 족욕체험, 포도 빨리먹기대회, 포도상자 접기, 포도 깜짝세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포도막걸리 시음, 관광객 포도시식회, 야시장, 염색체험, 공예체험, 드론체험장도 함께 운영하며 싱싱하고 맛있는 포도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2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박서진 등 국내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중심으로 24일 '라디오스타', 품바 한마당,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열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20일 "고서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주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 고서포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포도미인, 보랏빛 향기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20일 밝혔다. 지난해 축제 모습. 2019.08.20 (사진=담양군 제공)photo@newsis.com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 고서포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포도미인, 보랏빛 향기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20일 밝혔다. 지난해 축제 모습. 2019.08.20 (사진=담양군 제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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