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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광주, 여자 프로배구 4팀 시범경기

등록 2019.08.20 15: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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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우종록 기자 =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득점한 도로공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9.03.37wjr@newsis.com

【김천=뉴시스】우종록 기자 =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득점한 도로공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여자프로배구 4개팀이 광주에서 뭉친다.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KGC인삼공사가 광주시배구협회와 광주에서 시범경기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는 9월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번 시범경기는 일본 전지훈련 취소에 따른 각 팀의 경기력 점검과 비연고 지역 배구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당초 여자 프로배구 6개팀 모두 참가하는 방안도 논의됐으나 팀별 일정과 체육관 대관 문제 등으로 4개팀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부산에서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 OK저축은행이 참가한 남자 서머리그가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비연고지에서 진행될 여자팀들의 도전 역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각 팀은 경기가 없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 유소년 대상 배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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