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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올해의 우수공사장 3곳 표창 등

등록 2019.08.20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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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0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시장이 올해의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건설사 대표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엄엔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강미숙 중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김승만 ㈜상지엔지니어링 본부장, 정진석 고려개발㈜ 상무. 2019.08.20.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0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시장이 올해의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건설사 대표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엄엔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강미숙 중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김승만 ㈜상지엔지니어링 본부장, 정진석 고려개발㈜ 상무. 2019.08.20.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유성 오투그란데 3차 아파트 신축공사를 비롯한 3곳을 올해의 우수공사장으로 선정하고 시공업체와 감리업체에 대해 표창했다.

선정된 우수공사장은 유성오투그란데 3차 아파트 신축공사 시공업체인 ㈜제일건설과 감리업체인 ㈜중앙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탄방동2구역 재건축사업공사 시공업체인 고려개발㈜과 감리업체인 ㈜엄앤드이 종합건축사사무소, 용운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업체인 고려개발㈜와 감리업체인 ㈜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등이다.

 오투그란데3차 아파트 신축공사는 준공 이전 입주민과 소통하고 검증하는 시공·품질관리 부분에서, 탄방동2구역 재건축공사는 품질관리와 환경친화기여도 부분에서, 용운주공 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은 시공관리와 지역경제기여도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공사장은 지난 달 31일 시공·구조기술사,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결정했다.


◇ 제11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는 20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1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大賞)은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계원예술대학교 유혜민, 정민선 씨의 '연흔(連痕) : 대전의 아름다운 흔적을 잇닿다'가 선정됐고, 금상에는 ㈜화인링크 유기홍, 이정원 씨가 출품한 '숨길'이 선정됐다.
 
'역사, 문화, 예술로 활기찬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437명이 참여했으며, 227개 작품이 접수돼 이 가운데 4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우수작품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된다. 수상작은 추후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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