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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실천 과제 공동포럼 열어

등록 2019.08.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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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교수, 교육당국, 고교학점제 놓고 머리 맞대

【서울=뉴시스】고교학점제의 길을 찾다: 고교학점제의 실천 과제 포럼 웹자보.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21일 국회에서 고교학점제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공동포럼을 연다. 2019.08.20.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교학점제의 길을 찾다: 고교학점제의 실천 과제 포럼 웹자보.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21일 국회에서 고교학점제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공동포럼을 연다. 2019.08.20.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21일 고교학점제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고교학점제의 길을 찾다: 고교학점제의 실천 과제' 포럼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한 정책 추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우원식·신경민·서영교·박찬대·박경미·임재훈 국회의원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디자인네트워크, 국가교육전략포럼, 김근태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희대 성열관 교수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제언'을, 서울대 김경범 교수가 '고교학점제를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주제발제 이후에는 일선 학교 교사와 교장, 교육당국 관계자가 토론을 통해 고교학점제 실천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연구정보원 송재범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고교교육의 올바른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의 본질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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