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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승용차 문구점 돌진…3명 부상

등록 2019.08.20 2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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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20분께 달서구의 한 문구점에 A(28·여)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돌진했다.이 사고로 문구점 안에 있던 B(13)군 등 10대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20일 오후 3시20분께 달서구의 한 문구점에 A(28·여)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돌진했다.이 사고로 문구점 안에 있던 B(13)군 등 10대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에서 20대 여성이 운전 중이던 한 승용차가 문구점으로 안으로 돌진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달서구의 한 문구점에 A(28·여)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문구점 안에 있던 B(13)군 등 10대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문구점 출입문 등 물건이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및 사고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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