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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대학생들과 '친환경 생활 실천' 토크콘서트

등록 2019.08.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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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아리 대학생 80여명 참여

1박2일 '친환경 생활 실천' 논의

【수원=뉴시스】김종택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전 폭염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구매탄시장을 방문,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8.16. semail3778@naver.com

【수원=뉴시스】김종택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전 폭염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구매탄시장을 방문,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환경부는 22~23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대학생 친환경 야영 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영 캠프에는 강원대 등 50개 대학 환경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80여명이 참여한다. 2017년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후 5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대학생들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시간을 갖는다.

조 장관은 미세먼지 저감 등 정부의 환경정책을 비롯한 각종 환경 현안을 소개하고 현재와 미래의 환경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대학생들은 그동안 추진된 환경동아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환경동아리들 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환경부는 지난 4월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동아리의 환경 활동계획 등의 공모(3~4월)를 거쳐 50개 환경동아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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