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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이한기 교수 칼럼집 '광려천의 사계…' 출간

등록 2019.08.21 11:36:50수정 2019.08.21 11: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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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마산대학교 이한기 교수와 지난 20일 펴낸 칼럼집 ‘광려천의 사계 시간을 그리다' 표지.2019.08.21.(사진=마산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마산대학교 이한기 교수와 지난 20일 펴낸 칼럼집 ‘광려천의 사계 시간을 그리다' 표지.2019.08.21.(사진=마산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이한기 교수가 칼럼집 ‘광려천의 사계 시간을 그리다(도서출판 수문사)’를 출간했다.

21일 마산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칼럼집에는 이 교수가 1990년부터 최근까지 객원논설위원 또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신문, 잡지 등에 게재된 글들을 담았다.

460여 쪽에 봄·여름·가을·겨울 등 4개 주제의 시사 비평적인 칼럼 330여 편이 실려 있고, 여백에는 이 교수가 활동한 여러 사진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이 교수는 책자 머리말에서 교수로서 살아온 35년의 세월을 회고하면서 대학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곧 맞이하는 정년에 대한 감회를 아름답게 그려내면서, 다시 펼쳐질 인생 2막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이한기 교수는 1984년부터 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서관장 등 여러 보직을 수행했고, 97편의 논문과 30여 권의 저서를 편찬했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푸른내서주민회 운영위원, 창원시 재정계획·재정공시 심의위원, 경상남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사회혁신분과장),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 창원시 시민갈등관리위원회 위원(여성환경보건분과),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이사, 단디연구소 정책자문위원, 경남도 저출생고령화사회위원회 위원(고령사회분과), 경남지식연대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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