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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기술 중국에 전파

등록 2019.08.21 14: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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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21일 중국 남창에서 열린 '2019년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축사하고 있다.2019.08.21.(사진=음성군 제공)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21일 중국 남창에서 열린 '2019년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축사하고 있다.2019.08.21.(사진=음성군 제공)[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21일 중국 강서성 남창시에서 열린 '2019년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나라 가스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술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는 'CGAC(중국 가스기기품질감독 검사센터)'가 주관한 중국 최대 가스 산업 대회이다. 이번 회의에는 가스 기기, 부품, 설비 생산 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CGAC 대표이자 중국 가스위원회 위원장인 왕치 사장, 위원들과 국내 가스 관련 기업의 중국 수출지원 활성화 대책 등을 숙의했다. 이어 해외기관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두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사장은 "CGAC와 가스안전 기술 교류로 사고 없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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