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98.88% 제거 클렌징패드 '어나더브라이트' 주목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클렌징 제품 세정력 테스트 1위

【서울=뉴시스】자연주의 클렌징패드 '어나더브라이트'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미세먼지는 모공의 5분의1 크기로 작아 피부 노화와 피부장벽 손상 등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클렌저로는 미세먼지까지 닦아내기는 어려워 미세먼지에 특화된 클렌저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자연주의 클렌징패드 '어나더브라이트'는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수분 및 영양까지 공급하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레옥잠, 국화, 사해 머드 추출물 등 EWG 안전등급에 해당되는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어나더브라이트는 '3초 쓱싹 패드'라는 애칭답게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클렌징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클렌징 제품군 세정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테스트에서 미세먼지 세정률이 98.88%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전문성과 대중성 모두를 만족시켰다. 이에 어나더브라이트는 대만 K-뷰티 전문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에서 가장 좋은 제품에 수여하는 '여신상'을 수상했고, 배우 장희진은 이 프로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2주만에 1차 출시분이 완전 매진됐다.

최근 어나더브라이트가 더욱 각광받게 된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위협으로 다가온 미세먼지 때문이다. 99%에 달하는 어나더브라이트의 미세먼지 제거율이 아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빅 히트'를 일으켰다. 특히 대기오염이 심각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폴루션 프리(Pollution Free)'를 외치며 "어나더브라이트의 뛰어난 세정력이 피부에 묻어 온 대기 중 오염 물질들을 제거해주어, 사용 전과 비교해 큰 차이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야외 활동시간이 많은 레이싱모델, 치어리더, 행사전문 가수들이 어나더브라이트를 선호하고 있다. '폴루션 프리' 대안 화장품으로 클렌징패드 어나더브라이트를 가장 먼저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어나더브라이트는 국내 대형 쇼핑몰과 포털 사이트, 대만 전역 560개 왓슨스 매장과 자체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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