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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학교 교사 대상 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

등록 2019.08.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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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학교 교사 대상 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


【세종=뉴시스】위용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의 식품산업 진출을 위해 추진되는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식품외식산업 규모는 2014년 163조7000억원에서 2017년 218조1000억원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일선 학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 비전', '식품외식 분야 진로설계' 등을 주제로 강연이, 2부에선 현장체험이 이뤄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수한 청소년들의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부혁신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 진로 지도를 하고 있는 진로교육담당교사 대상으로 체계적인 공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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