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석탄공사·폴리텍대 원주캠퍼스 기술협력 위한 업무협약

등록 2019.08.21 19:08: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21일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유정배(좌)사장과 조광래 학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8.21.(사진=대한석탄공사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21일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유정배(좌)사장과 조광래 학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8.21.(사진=대한석탄공사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21일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조광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공사는 자체 기능직 인력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과 한국폴리텍 대학(원주 캠퍼스)에 지역 산학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 체제'를 구축 하고 교육에 필요한 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업무협약으로 올 하반기 폴리텍대학에서 3개광업소 30여명의 직원들을 교육시킬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광산운영에 필수 지원기능인 전기, 용접, 안전 등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공사 직원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공사의 업무효율 향상과 작업장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석탄공사와 지역내 폴리텍대학의 이번 산학 협력활동은 향후 지역 인력양성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