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시내버스 빗길 정류장 덮쳐…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8.22 08:06: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21일 오후 11시 50분께 대구시 동구 지하철 1호선 해안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빗길에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425번이 미끄러져 주변 상가와 버스정류장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9.08.22.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21일 오후 11시 50분께 대구시 동구 지하철 1호선 해안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빗길에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425번이 미끄러져 주변 상가와 버스정류장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9.08.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21일 밤사이 대구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버스정류장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57분께 대구시 동구 지하철 1호선 해안역 3번 출구 인근에서 A(47)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 425번이 빗길에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 출입문과 버스 정류장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제동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