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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서귀포시 중앙동 등 응모

등록 2019.08.22 10: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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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건입동과 서귀포시 중앙동·안덕면 사계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2019 하반기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평가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동은 중앙선정 사업, 건입동과 사계리는 광역선정 사업에 각각 응모했고, 지난 16일 중앙평가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29일 최종평가 후 9월 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주거환경정비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도시 활력회복, 도시재생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도는 이들 사업들이 최종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TF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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