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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플레이스엠 "본사 2021년까지 제주이전"

등록 2019.08.22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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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오른쪽)와 송재철 (주)플레이스엠 총괄대표가 22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수도권 기업 제주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오른쪽)와 송재철 (주)플레이스엠 총괄대표가 22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수도권 기업 제주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전 (주)플레이스엠과 도청 삼다홀에서 수도권 기업 제주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스엠은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체험 상품과 관광지, 숙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e티켓과 예약판매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에 제공하는 강소 IT기업이다.
 
플레이스엠은 오는 2021년까지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총 76억 원을 투자하고, 새로 20명을 뽑는 등 모두 8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기업의 제주 이전 투자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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