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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쿠폰 매력을 유지한 리자드ELS 등 총 4종 모집

등록 2019.08.22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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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하나금융투자)

【서울=뉴시스】 (사진=하나금융투자)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쿠폰금리 하락 추세에서 쿠폰 매력을 유지한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홍콩한셍중국기업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4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5% 이상(1차)·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 이며 녹인은 없다. 다만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또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58회',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67회'도 모집한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BRENT·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1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3개월 시점에 93% 이상, 4개월 시점에 92% 이상, 5개월 시점에 91% 이상의 조기상환 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1차)·85% 이상(2~3차)·80% 이상(4차)·75% 이상(5차)·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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