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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 우수 농산물 이마트 특판전' 28일까지 연다

등록 2019.08.22 1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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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북도, ㈜이마트와 공동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국 50개 매장에서 '전북도 우수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밝혔다.2019.08.22.(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북도, ㈜이마트와 공동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국 50개 매장에서 '전북도 우수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밝혔다.2019.08.22.(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북도, ㈜이마트와 공동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국 50개 매장에서 '전북도 우수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 특별 판매전은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이마트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캠벨포도, 대추 방울토마토, 배, 복숭아, 멜론 등 제철 농산물을 이마트 매출 상위 전국 50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또 개장 첫날인 이날 이마트 전주점에서 캠벨포도, 고구마를 100개씩 한정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행사에서 추석 명절 상품 판매를 통해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사과·배 선물세트를 중점 판매하기 위해 한가위 큰 장터, 삼락농정 장터 등을 열어 수도권 및 영호남권 등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재도 전북본부장은 "전북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도 수도권 및 호남권을 중심으로 제철 농산물 통합판촉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5000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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