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추석 앞두고 자영업자에 200억 긴급지원
재단은 자영업자들의 일시적인 자금부족, 원자재 구매대금, 임금체불 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9월11일까지 긴급 운영자금을 방출하기로 했다.
재단은 자영업자들의 편리를 위해 보증처리기간인 7일을 대폭 줄여 다음 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리 예약할 경우 오후 9시까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28일부터는 도내 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찾아가는 현장보증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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