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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추석 앞두고 자영업자에 200억 긴급지원

등록 2019.08.23 1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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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자영업자들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자영업자들의 일시적인 자금부족, 원자재 구매대금, 임금체불 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9월11일까지 긴급 운영자금을 방출하기로 했다.

재단은 자영업자들의 편리를 위해 보증처리기간인 7일을 대폭 줄여 다음 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리 예약할 경우 오후 9시까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28일부터는 도내 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찾아가는 현장보증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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