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기능올림픽, 프랑스 리옹에서…일본 고배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019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국에 앞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8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폴리메카닉스 등 47직종, 5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산업기계설비, 중장비정비, 클라우드컴퓨팅, 수처리기술 직종에 첫 출전해 메달 획득에 나선다. 2019.08.18.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총회를 열고 2023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을 선정했다.
총 64개국이 참가한 47회 대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프랑스 리옹이 44표의 지지를 얻었다.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은 20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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