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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농생명융합기술센터, 스마트농생명인력양성사업 선정

등록 2019.08.23 1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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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대학교 제공)

(사진=군산대학교 제공)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농생명융합기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의 스마트농생명인력양성 사업분야에 신규 지정됐다

23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 사업의 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로, 6억원이 지원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일 경우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군산대 최동수 센터장(생물학과 교수)은 "지역 농생명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장래 스마트 농생명 산업에 진출하는 스마트농생명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스마트 농생명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군산대 농생명융합기술센터는 최근 5년간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다수의 농생명 관련 기관으로부터 발주된 연구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고, 사업 계획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신규 지정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 테크노파크는 전북 지역 국가혁신클러스터 내의 농생명 관련 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의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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