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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2019년 신입직원 채용…50명 규모

등록 2019.08.23 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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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인재 70% 선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다.

모집 분야는 일반 인재, 지역 인재, IT·정보보호, 디지털, 통계 등으로 구분해서 모집한다.

특히 전북 지역인재를 70% 이상 모집할 계획이다.

전형 일정은 오는 9월 4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필기전형(9월), 1·2차 면접전형(10월) 등을 거쳐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이 지원자의 실력(직무능력)만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은행 방극봉 인사지원부장은 "전북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올해 전북은행 창립 50년을 맞아 100년 은행으로 나아갈 새 역사를 함께할 젊은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모집 요강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채용설명회(전북은행 3층 대강당)를 열어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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