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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서 24일 미술품 보며 음악도 듣는다

등록 2019.08.23 1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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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청주시립미술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청주시립미술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이 이색 콘서트를 연다.

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관람객을 위한 음악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밴드 타임플라워의 음악 콘서트다.‘BLOSSOM(꽃을 피우다)’란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다.

‘그대로 오후’, ‘행복을 찾아서 가는 길’등 8곡을 연주한다.5명으로 구성한 타임플라워 밴드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제주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돼 특색 있게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기획전 ‘놓아라!’와 ‘이종관 줍/픽’ 전기 기간에 열리는 이번 음악 콘서트는 관람객들에게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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