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곡 한자리에…수성아트피아 '예술가곡의 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수성아트피아. 2019.08.24. [email protected]
이 공연은 대구예술가곡회 소속의 성악가와 연주자가 무대를 채운다.
성악가 린다 박, 첼로 박진규, 색소폰 김일수, 피아노 박은순 등이 대표적이다.
이탈리아의 가곡 '나를 잊지 말아요', '세레나데', '사랑의 기쁨' 등을 들려준다.
한국의 유명 가곡 '아 가을인가', '산들바람', '추억' 등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가곡도 빼놓을 수 없다. '벚꽃 그늘', '산길', '꽃담 너머', '그리움의 시간' 등이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가곡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