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안군, 제8대 진안문화원장 우덕희씨 선출

등록 2019.08.23 13:27: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제8대 진안문화원장에 우덕희(62) 이사가 선출됐다.2019.08.23.(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제8대 진안문화원장에 우덕희(62) 이사가 선출됐다.2019.08.23.(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제8대 진안문화원장에 우덕희(62) 이사가 선출됐다.

진안군은 진안문화원 임시총회를 열어 우덕희 현 이사를 선출하고 10명의 신임 이사도 각각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원장과 이사들은 오는 9월 2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이들의 임기는 4년이다.

진안읍 출신인 우덕희 신임 원장은 장수 천천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달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전남 여수상업고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한 이후 진안제일고, 전주제일고, 김제 자영고, 동향중, 마령중, 장수중 등을 거쳐 33년을 교단에 몸 담았다.

2011년부터 진안문화원 이사와 2017년부터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덕희 신임 원장은 "진안문화원은 전임 원장님들과 회원들이 합심하여, 수준 높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