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감원·한은·예보, '2019년 공동검사 워크숍' 개최

등록 2019.08.23 14:00: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90여명의 검사인력 참가

【서울=뉴시스】예금보험공사는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함께 2019년도 공동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민병두 정무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3개 기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예금보험공사는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함께 2019년도 공동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민병두 정무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3개 기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3개 금융안전망 기관은 '2019년도 공동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공동검사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90여명의 검사인력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정무위 소속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미·중간 무역분쟁과 일본의 부당한 무역보복 조치로 인해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3개 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금융안정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금융회사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