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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리바다어워즈' 2번째날 주인공

등록 2019.08.23 2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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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류 엑스포' 이어 하루에 대상만 2개

방탄소년단, '소리바다어워즈' 2번째날 주인공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두번째날의 주인공이 됐다.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남자 인기상', '본상'까지 3관왕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뉴시스 한류 엑스포'에서 한류문화대상을 받았다. 하루에 2개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장기 휴가 중인 방탄소년단은 두 시상식 모두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그룹 '레드벨벳'은 이날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스테이지상'까지 '본상', 두 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그룹 'NCT 127'도 '소셜아티스트상'과 '본상', 2관왕을 차지했다.

전날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첫째날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대상 격인 '올해의 뮤직상'을 비롯해 '본상' '여자인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트와이스도 '뉴시스 한류 엑스포'에서 한류문화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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