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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오세요, 교보문고 영등포점 새단장

등록 2019.08.25 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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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오세요, 교보문고 영등포점 새단장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교보문고 영등포점이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재오픈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터를 잡았다.

2009년 9월 처음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영업을 정지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단장했다.

3404㎡(1030평) 규모로 약 18만종, 20만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다. 핫트랙스에서는 음반·디지털·디자인 문구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다.
구경오세요, 교보문고 영등포점 새단장


구매 금액대별로 북파우치, 교보문고 시그니처향 등 사은품을 준다. 한가위를 앞두고 소원메시지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교보문고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여행코너에서는 응모용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동남아 여행 기회를 준다. 9월28일에는 이기주의 '글의 품격'을 구매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작가 사인회가 열린다.

영등포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다. 추석에는 오후 1~10시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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