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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등록 2019.08.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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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30분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향이 개최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포스터. 2019.08.2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향이 개최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포스터. 2019.08.2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과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공익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외 피아졸라, 브람스 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현악기 앙상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진근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이 친근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으로 오면 된다.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잠시라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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