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28일 오후 7시30분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향이 개최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포스터. 2019.08.25. (사진=서울시 제공)
우리동네 음악회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공익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외 피아졸라, 브람스 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현악기 앙상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진근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이 친근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으로 오면 된다.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잠시라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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